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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금 점심으로 먹었던 양평해장국에서 돌조각 (굉장히 딱딱합니다.) 으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.

생각보다 크며 현재 휴지에 싸서 보관중입니다.

한 한달 전쯤? 동네 대형마트에서 4개 구매했던 거 중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걸 오늘 먹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.

처음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, 다음 숟갈을 뜨는 순간 자잘한 돌조각을 씹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

작은 돌조각 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.

다행히 큰 조각을 깨물지는 않아서 치아를 다치진 않았으나,

더 이상 식사를 진행할 수 없었고, 상당히 불쾌한 상태입니다.

어떻게 이 이물질이 제품에 들어가게 되었는지, 정식으로 해명과 함께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바입니다.

빠른 연락 부탁드립니다

김한얼 010 2239 9782